바보상자 트리플 첫 방! 2009/06/12 00:36 by 앨리s

하나.
이정재 + 민효린 잡힐 때 공유랑 윤은혜가 보인다. 태릉선수촌부터 쭈욱 이윤정 PD를 좋아했지만 PD의 힘이 정말 크다는 걸 느꼈다. 태릉선수촌에서 커프로 넘어갈 때는 베스트극장에서 드라마로 넘어가는 거라 그렇게 강하게 느끼진 못 했던 것 같은데, 이젠 확실히 이윤정표 드라마가 각이 잡힌 건지, 아니면 내가 이윤정 PD 작품을 너무 아끼고 열심히 봐서 그런지 내 눈에는 지나가는 몇 장면만 봐도 이건 이윤정 PD 드라만지 알겠더라. 공유가 조금 더 늙고 윤은혜가 조금 더 어리고 애교많은 아이 버전.

둘.
균님 또 매력 발산... T_T 신인이랑 커플이라 전혀 감이 안 잡혔는데 보니까 이쁘던데? T_T 아휴 알콩달콩하니 보기 좋아 근데 다른 커플 진도 나가는 거에 비해서 이 커플만 너무 순탄하게 진도 나가는 거 아닌가? 괜히 나중에 분량 걱정.... ☞☜ ㅋㅋㅋㅋ

셋.
이정재한테 사탕 물릴 때 말이야... 왠지 드라마 막바지에 츄파츕스를 너무나 자연스레 물고 장난스레 웃고 있을 이정재의 모습이 보이더라고.

이윤정 PD가 모든 드라마는 성장 드라마의 면모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에도 주인공들이 어떻게 커가는 지 한 바탕 시원하게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. 오랫만에 떡밥을 던져주는 드라마를 만나니까 보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음. T_T

나머지는 소장용 캡쳐와 잡담.
역시 화면이 아기자기 예쁘다.
커프에서도 커피숍에 직접 그림 그린 것도 예뻤는데
이번엔 윤계상이 그리는 역할. ㅎㅎ

처음에 이 장면 나올 때 완전 웃겼다 ㅋㅋㅋㅋ
이제 균님이 CF 모델도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
커피 앤 도넛? 하고 너무 대놓고 말해 ㅋㅋㅋㅋ
잠시 뚱뚱...한 민효린...
하지만 2화로 넘어가면
당장 반쪽으로 변신!
안 내켜 하면서 츄파츕스 무는 씬 ㅋㅋ

그리고 나는 균을 편애하니까,
캡모자 쓰고 이렇게 입었을 때가 제일 훈훈했는데
도무지 전신을 깨끗하게 잡는 컷이 없었다 T_T 아쉽
+_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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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무지개사탕 2009/06/13 23:45 # 답글

    뒤늦게 트리플 봤어요~
    아... 전 그냥... 그랬어요ㅋ 이하루의 그 오지랖에 피곤하더라구요 ㅠㅠ
    전 윤계상+이선균+이정재 아니였으면 안 봤을지도;;ㅋ

    활이 사탕 문 표정 사진 살짜쿵 데려가도 될까요? 히히 저 표정 진짜 캡처하고 싶었거든요ㅋ
  • 앨리s 2009/06/14 15:32 #

    네 ㅎㅎ 전 하루가 오지랖이 넓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. 밥 해주고 청소라고 그런 거야 그 집에 눌러 앉으려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ㅋㅋ
    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정재의 그 중후한 대사톤이 걸리고 이하나가 살짝 미스 캐스팅이 아닌가 싶었어요. 슬픈 역할인 줄 몰랐는데 이하나 보면 메리 대구 공방전의 이하나가 생각나서 별로 슬프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
    물론 그래도 끝까지 지켜볼 생각이예요 ㅋㅋ
  • 안티!! 2009/06/15 15:28 # 삭제 답글

    실은 제가 연예인거의 싫어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들로만 나오네여..
    여자분은 잘 모른겠지만 존경합니다.!!다이어트실력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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